[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259회 : 희망으로 건너는 징검다리
광주광역시 서구에 최근 문을 연 한 식당이 입소문을 타고
매일 같이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영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고
번호표까지 뽑아야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은 잔치국수.
하루 70그릇 한정 판매다 보니 국수를 먹지 못하고 돌아가는 손님들도 부지기수다,
이렇게 손님들이 몰리는 이유, 진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라며
다들 입을 모아 칭찬하는데
국수의 맛도 맛이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가격
양도 푸짐한 국수 한그릇이 단돈 천원밖에 하지 않는다.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만들기에 위해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협업해 문을 연 식당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어르신들
저렴하고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는 지역 주민들
모두가 칭찬하는 착한 식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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